탐욕, 욕망
이..포즈가 맞을까요?
이름 | 학년/나이 | 성별 | 키/체중 | 식물+동물 | 학과 |
유미코 | 3/19 | 여 | 178cm 63kg | 검은박쥐꽃+먹구렁이 | 미술(동양화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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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관
뻗친 곳 하나 없는 검은 생머리에, 볼에는 얇게 돋은 비늘, 긴 속눈썹 위에는 나름의 화장이랍시고 한 보라색 아이섀도우가 발라져있다. 프릴을 달아 자신의 취향으로 꾸민 치마와, 그에 어울리는 하얀색의 긴 스타킹에 검은 구두를 신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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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격
순진한, 상냥한, 바보같은, 섬세한
성격부터 행동까지 아가씨처럼 단정하고 차분하다. 웃어른을 공경하고, 아이들에게는 다정하게. 선생님 말씀은 하늘과도 같다! 특유의 예의바른 몸가짐으로 첫인상만큼은 호감을 부른다. 하지만 남에 대한 믿음이 강해서 거짓말이나 속임수도 쉽게 믿어 버려 몇 번이고 당하다가 뒤늦게 알아채곤 한다..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늘 관심이 많고 챙겨주고 싶어해 몇 주변인들은 못마땅한 눈빛으로 바라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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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
- 놀랍게도 친구가 없다. 이 친구 없음(?)사태는 미코의 특이한 취향에서 비롯되었는데, 괴담, 귀신, 심령현상, 그 외의 무언가들을 정말, 정말로 좋아했기 때문이다. 이름하야 오컬트오타쿠. 새학기마다 설렘을 안고 친구를 사귀려고 하면, 관심사에 대해 말하는 도중에 이상하게 모두가 도망간다고 한다. (그..그게 아니고 난 친해지려고..) 그 때문에 휴대폰에는 부모님과 소꿉친구 한 명의 전화번호가 다이다. 과연 이번에는..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?
- 어릴 적부터 동양화에 관심을 가졌던 미코는 본인만의 화풍으로 동양화를 그려왔다. 자신이 그린 그림에 자부심이 있어 부모님께 부탁해 집에 아예 작은 전시관을 부탁했고, 그림으로 방을 전부 다 채우면 확장공사가 들어간다는 소문이..
- 사람을 좋아하지만 낯을 가리고 수줍음이 많은 탓에 좀처럼 가까이 다가가기 힘들어한다. 만약 당신의 앞에서 우물쭈물..쭈뼛쭈뼛 서있는 미코를 보면, 한 번쯤은 인사해주어도 좋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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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ke/Hate
오컬트, 도시락 만들기, 친구, 예쁜 옷입고 나들이 / 추위, 쓴 것, 뜨거운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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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지품
손거울, 검은색 네일팁, 피 같은 케찹 범벅의 작은 도시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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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
류헤이 (소꿉친구)
-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알던 사이로 만났다. 첫 만남 후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가고 있으며, (등교도 같이 한다.) 자신을 피하지 않고 게다가 도시락까지 말끔히 먹어주는 류헤이를 (진짜정말ㄹㅇ참트루)고맙게 생각하고 있다. 자기가 더 크니까 지켜줘야지! 하고 늘 다짐하지만, 그럴 필요 없다는 걸 아직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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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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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획득 업적 및 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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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케줄 성적
B-
총 (12점/7점)
1일차 (4점) | 2일차 (4점) | 3일차 (2점) | 4일차 (1점) | 5일차 (1점) | |
점수 | 1점 | 3점 | 2점 | 1점 | 0점 |